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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소 캣닢키우기 셋트!!
    쩔이 2016. 5. 17. 21:30

    고양이 소모임에 소속되어 있는데 어떤 회원님이 캣닢키우기 셋트를 사시곤 자랑하셨다!!



    그래서 나도 우리 쩔이를 위해 한번 도전해 본다.




    우선 죽음소 원예코너쪽에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000.


    크기는 일반적인 성인 남자 주먹만한 크기이다.




    <전면>


    아따 겁나게 잘커부러!!


    막 키워도 잘 클것같은 인상을 준다.


    조금의 조건만 잘 지켜주면 잘 클것 같긴 하다!






    <후면>


    사용 설명서가 있다. QR코드는 뭔지 안찍어 봤다.


    뭐 설명도 다 있으니 궁금하지도 않고;; -_-a





    <내용물>


    투명컵과 흰컵, 흙, 씨앗, 비료, 부직포 끝!


    더 들어갈 내용물도 없다.


    식물키우는데 저것만 있으면 됐지!!ㅋㅋㅋㅋ





    <TIP>


    위에서 말한 조금의 조건이란 "썩게 하지 않는 것".


    습도가 너무 높으면 발아되기전에 썩어버리니 주의!!


    물도 잘 주고....조금만 신경쓰면 잘 자라날것 같다.





    <설명서>


    한글을 읽을 줄 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엄청 쉽다!!





    <씨앗의 크기>


    씨앗의 크기는 정말 작다.


    이게 일단 흙과 섞이면 분간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배양토가 준비되기전에 뜯으면 뒷감당이 어려워진다.




    <부직포 연결>


    일단 배양토가 들어갈 흰 컵 아래에 부직포를 연결하여 나중에 물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다음은 배양토를 넣고 물로 적셔야 하는데 일단 배양토의 부피가 흰컵 보다 크다.


    흙을 눌러 담고 물을 부으면 물이 밖으로 흘러넘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넘쳤다...ㅠㅠ)






    <배양토 넣으면서 적시기>


    영상처럼 배양토와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적시면 안넘치고 이쁘게 배양토를 준비할 수 있다.


    작은것에는 작은것으로! 요플레 숟가락이 요긴했다.






    <완성>


    배양토가 다 준비되었으면 그다음은 캣닢 씨앗을 핫!챠!! 하고 배양토 속으로 쑤셔 박는다.


    설명서에는 1cm 라고 되어있었으니 그냥 적절하게 흙속에 묻히도록 심어줬다.





    <창가에 배치된 2개의 캣닢화분>


    울 집에서 유일하게 낮에 햇빛이 들어오는곳에 배치했다.


    식물은 햇빛이 필요하니까!!


    이제 7일 뒤면 서서히 싹이 올라오겠지?ㅋㅋㅋㅋ




    이제 쩔이만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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